코로나 사태로 러시아 300만개 기업 파산, 860만명 실직 위험

300만개 중소기업 파산 위험 뉴스 종합/
3월 21 러시아 상공회의소(Торгово-промышленная палата: ТПП)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받아 3백만 명의 기업가가 파산 위험에 처해 있으며 860만 명 이상이 실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공회의소 측은 “불행하게도 매우 높은 수치를 평가하고 있다. 소유주 중 절반은 가까운 시일 내에 비즈니스를 다시 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공식적인 이유로 파산할 수 있으며 파산 후 법에 따르면 3년 안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파산이 불가항력으로 간주되면 손실을 줄이고 벌금을 줄일 수 있다. RBC, Kommersant,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