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이식용 칩 뉴스 종합/
SpaceX의 창립자인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뇌에 이식하는 특수 인터페이스인 Neuralink의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Neuralink 칩은 “뇌와 기계 사이의 인터페이스로, 뇌의 프로세서를 외과적으로 이식하여 인공지능과 사람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 인터페이스는 뇌를 관통하여 뉴런을 읽거나 자극하는 초박형 전극 시스템이다.” 머스크는 “전극 필라멘트를 뇌에 매우 조심스럽게 삽입한 후 스테이플링한다”며 “뇌의 어느 부분과도 상호 작용하여 시력과 사지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구멍의 직경은 1인치 (2.54cm)다. 이러한 칩화는 뇌졸중을 겪고 근육의 통제력을 잃은 알츠하이머병, 간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건강한 사람들의 뇌 기능을 “유지 및 강화”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첫 번째 이식용 칩은 2020년 초에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다. 우리가 아마도 1년 안에 사람에게 칩을 이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고 일부 기능을 복원함으로써 사람들을 도울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닥로 머스크가 설명했다. 칩은 뇌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과의 싸움뿐만 아니라 시력, 청각 및 사지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원칙적으로 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Gazeta,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