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벨로루시(벨라루스)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로루시에서 발생한 문제가 곧 해결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크레믈린 언론 서비스가 밝혔다.
“양측은 발생한 모든 문제가 곧 해결 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라고 메시지는 밝혔다.
대화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벨로루시의 문제가 ‘연합 국가’의 틀 내에서 양국의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손상시키려는 파괴적인 세력에 의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대통령은 동맹 관계 강화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다양한 수준에서 정기적인 접촉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크렘린은 이것이 “러시아와 벨로루시의 형제적 민족들의 근본적인 이익을 완전히 충족시킨다”고 지적했다.
RT,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