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벨로루시 국경 근처에서 NATO 군부대의 활동과 관련하여 군대의 주력을 완전한 전투 준비 상태로 만드는 가장 심각한 결정을 내려야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국경 바로 근처에서 NATO 군의 진지한 움직임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Lukashenka는 22일 Grodno에서 보안 그룹 지도부와의 회의에서 말했다고 BelTA 통신이 보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에 따르면 “25년 만에 처음으로 그는 가장 진지한 결정을 내려야했고, 군대의 주요 부대를 완전한 전투 준비 상태로 만들고 군대를 서쪽 방향으로 이동해야했다”고 말했다.
루카셴코는 국가의 경제와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대신 상황을 안정시키는 문제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내부 상황에 외부 요인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셴코는 22일 일찍 NATO 군이 벨로루시 국경으로 이동한 것으로 입증된 바와 같이 야당에 대한 명백한 서방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아울러 루카셴코는 8월 24일부터 파업을 하는 공장은 폐쇄할 것을 촉구했다. ““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주지사님께 부탁드린다. 누군가 일하고 싶지 않다면 강요하지 마세요. 우리는 그들을 강요하거나 설득하지 않을 것이다. 나라는 살아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TASS, RIA, Kommersant, Vedomosti,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