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 총리이자 바티키프츼나(Батькивщина) 당 대표인 율리야 티모셴코(Юлия Тимошенко)가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 티모셴코의 언론 비서인 Maryna Soroka가 확인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언론은 Tymoshenko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에 걸렸다고 보도했지만 이 정보는 누구에게도 확인되지 않았다. “예,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테스트 결과 Yulia Vladimirovna가 COVID-19에 걸렸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상태는 심각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녀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Soroka가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우크라이나 소식통에 따르면 티모셴코의 딸과 남편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Gazeta, RIA, RT, RBK,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