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직접투자기금 (RDIF)과 브라질 제약 회사인 Uniao Quimica가 브라질에 1000만 회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신 개발자들이 트위터에 보도했다. 보고서는 “RDIF는 2021년 1분기에 브라질에 1000만 회 분량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공급할 것이다. 첫 번째 납품은 1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Uniao Quimica는 브라질에서 러시아 백신 생산과 주민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성명은 “러시아 대사관에서 일하는 브라질인 20명은 이미 예방 접종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인용된 RDIF CEO Kirill Dmitriev에 따르면 펀드와 Uniao Quimica는 2021년에 브라질에 1억 5,000만 용량의 백신을 공급할 수있을 것이라고 한다.
백신 개발자들은 또한 “러시아 RDIF와 Uniao Quimica는 모든 BRICS 국가들에게 COVID-19 퇴치 작업 그룹을 만들고 백신 분야에서 협력하도록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TASS, 2021. 1. 13.
<Pax Eurasia 시평>
이제는 한국도 러시아 백신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여러 백신 중에서 접종 희망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한국과 러시아간 정치 경제적 협력관계 확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