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임시회의 발언 요지, 카자흐스탄 공격은 침략행위, 우크라이나 마이단 폭동 기법 사용됨, CSTO 의사결정 개선 필요

CSTO 집단안보조약기구 이사회의 온라인 임시 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 대한 공격은 본질적으로 침략 행위였으며 지체 없이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카자흐스탄에 대한 위협이 자발적인 시위가 아니라 외부 및 내부 파괴력에 의한 것임을 이해한다. ​ 푸틴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는 “Maidan”으로 알려진 폭동의 전력 정보 지원 기술이 사용되었다. “Maidan”에 내재된 시위에 대한 강력한 정보 … Read more

푸틴, 1월 10일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의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월 10일 아르메니아가 주재하고 화상회의로 열리는 집단안전보장조약기구(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 임시회의에 참석한다. 이에 대해 1월 9일 크레믈린 언론 서비스가 발표했다. ​ 언론은 “당회에서는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정세와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르메니아의 국무총리의 언론 서비스는 “CSTO 국가 정상의 온라인 회의는 잠정적으로 1월 10일 개최 예정”이라고 알렸고 이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은 … Read more

푸틴,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및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지도자들과 수차례 전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월 6일~7일에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비롯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다른 국가 지도자들과 카자흐스탄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이에 대해 크레믈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가 1월 7일 기자들에게 알렸다. “어제와 오늘 푸틴 대통령은 CSTO 회원국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타지키스탄 … Read more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카자흐스탄에 평화유지군 파견 결정

러시아연방 대통령 공식 웹사이트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의 집단안전보장이사회의장인 아르메니아 수상 Nikol Pashinyan이 CSTO의 집단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한 성명을 발표했다. ​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 Tokayev의 요청과 관련하여,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부 간섭에 의해 야기된 국가안보 및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위협을 고려하여,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는 집단안전보장조약 제4조에 따라 카자흐스탄공화국에 임시로 CSTO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2022년에 CSTO 집단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이 된 아르메니아의 파시니얀이 성명서에서 … Read more

우즈베키스탄 국방부, 미군 배치 가능성 부인

우즈베키스탄의 국방 교리는 우즈베키스탄에 외국 군사 기지와 시설을 배치하는 것을 규정하지 않는다고 우즈베키스탄 국방부의 언론 서비스가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는 군대를 중앙아시아 국가(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에 배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방부 담당자는 간행물의 내용에 대해 “방위 분야의 기본 문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다. 즉 자국 영토에 있는 외국 … Read more

미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군대를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에 배치 검토

미국은 중앙아시아 국가, 특히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병력을 배치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하여 월스트리트 저널이 5월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를 철수하기 시작한 미국 지도부는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지원하고 급진적인 탈레반 운동의 활동을 통제하기 위해 그들을 다른 나라에 배치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 아프가니스탄에 접해있는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지리적 관점에서 가장 적합한 옵션으로 간주된다.“그러나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 Read more

키르기즈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 분쟁 지역 군대 철수 시작

4월 28일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즈스탄 국경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두 공화국의 국경 수비대가 반대편에 있는 전초 기지를 폭격하고 주택이 불탰다. 4월 28일 지역 주민들이 서로에게 돌을 던진 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국경이 불확실한 지역에서 저수지 물 배분을 둘러싼 지역 주민간의 불만이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 이스파라(Ak-Suu) 강 상류에 있는 Golovnaya 물 분배 지점에서 물 배분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던 타직 측의 … Read more

키르기즈스탄~타직키스탄, 국경지역 무력 충돌, 분쟁 종식 합의

타직-키르기즈 국경에서의 주민간 분쟁이 군사적 분쟁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키르기스스탄 바켄지역의 타직측 전봇대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일상적인 문제였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화를 내고 충돌이 발생했다. 양측의 군대가 합류하여 총격이 시작되었다. 4월 29일 저녁에는 양측이 완전한 휴전을 선언했다.​ RIA, 2021. 4. 29.​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대표단은 키르기스스탄과 접해있는 이스파라시에서 회담을 열고 4월 29일 타지크-키르기즈 국경에서 일어난 무력 … Read more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코로나19 확진자. 타지키스탄, 투르크멘 기적?

4월 21일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우크라이나 6,125명, 카자흐스탄 1,967건, 벨로루시 6,264건(사망 51), 우즈베키스탄 1,657건(사망 6), 키르기즈스탄 568명(4월 20일, 사망 7), 아제르바이잔 1,436명(20일 기준, 사망 19), 아르메니아 1,401명(사망 24명), 조지아 408명(사망 4) 등이다. 러시아는 5개의 중앙 아시아 국가들에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키트 15만개(카자흐스탄 3만개, 키르기즈 2만 5,600개, 타지키스탄 3만 3,000개, 투르크메니스탄 9,000개, 우즈베키스탄 4만 … Read more

중앙아시아 라마단 4월 24일~5월 23일

중앙아시아 라마단 뉴스 종합/ 2020년 중앙 아시아 국가들의 무슬림 라마단(라마단)의 성월은 4월 24일에 시작하여 5월 23일에 끝난다.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라마단과 관련된 활동에 관한 법령에서 무슬림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된 검역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요구 사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우즈베키스탄의 National Television and Radio Company 및 기타 대중 매체는 종교 교육의 정신으로 온라인 … Read more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월급과 환율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명목임금(2019년 평균)국가별 환율(2019년 12월 평균 기준)자료: 독립국가연합 통계위원회.   월평균 명목 임금 달러당 환율   (2019년 평균)  (2019년 12월) 아제르바이잔  634.8 마나트(manat) 1.7 아르메니아  182,673 드람(drams) 479.7 벨라루스  1,090.9 벨라루스 루블( Belarusian rubles) 2.1036 카자흐스탄  185,487 텡게(tenge) 381.18 키르기즈스탄  17,166 솜(soms) 69.6439 몰도바  7,356 레이(lei) 17.2093 러시아  47,468 루블(rubles) 61.91 타지키스탄  1,335.5 소모니(somoni) … Read more

독립국가연합(CIS)의 국가별 임금(2005~2017년, 2019년)

2019년 CIS 국가별 1~12월 평균 임금 (국별 통화 기준 ,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634.8 마나트(manat)아르메니아 182,673 드람(drams)벨라루스 1,090.9 벨라루스 루블( Belarusian rubles)카자흐스탄 185,487 텡게(tenge)키르기즈스탄 17,166 솜(soms)몰도바 7,356 레이(lei)러시아 47,468 루블(rubles)타지키스탄 1,335.5 소모니(somoni)우즈베키스탄 2,324,500 숨(soums) 2017년 기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월평균 명목 임금(달러 기준,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307달러아르메니아 368달러벨라루스 426달러카자흐스탄 463달러키르기즈스탄 228달러몰도바 302달러러시아 672달러타지키스탄 134달러우크라이나 … Read more

중앙아시아+미국(C5+1) 외무장관 회담, 우즈벡, 중앙아시아에서 강대국간 경쟁을 원치 않아

우즈벡 강대국 경쟁 거부 뉴스 종합/ 우즈베키스탄 카밀로프 외무장관은 중앙아시아+미국(C5+1) 외무장관 회담에 앞서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강대국의 경쟁으로 인한 바람직하지 않은 정치적 결과를 느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국제 정책은 “이 지역에서 좋은 이웃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반을 두고있다”고 강조했다. kun.uz, 2020. 2. 3.

투르크메니스탄은 10년간 중국에 3,000억 입방 미터의 가스를 공급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중국 파이프라인으로 10년간 중국으로 3,00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가 전송되었다. 전송량의 약 80%가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전에서 공급되었다. 수송된 가스는 중국의 22개 지역에 5억명 이상에게 공급된다. 가까운 장래에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에 천연가스 공급을 매년 650억 입방미터로 늘릴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의 영토를 통해 구축될 4번째 가스파이프라인 D의 건설후에 가능해지며 연간 최대 300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중국에 추가로 수출할 수 있게된다. Regnum, 2020. 1. … Read more

카자흐스탄 전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회의에 참석

누르술탄 나자르바에프 전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대신 타쉬켄트에서 개최된 제2차 중앙앙시아 국가 자문회의 회의에 참석했다. 동 회의의 의제는 지역 정책, 무역, 경제, 투자, 운송 및 통신 분야의 협력, 과학, 기술 및 인도주의 교류, 중앙 아시아의 안보 보장 문제 등이다.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대통령들이 참석한다. 2차회의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에프 전임 카자흐스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