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egel과의 인터뷰에서 “Rosneft ” 이사회 의장이자 Nord Stream AG 주주위원회 위원장인 Gerhard Schroeder 전 독일총리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통합이 NATO의 확장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지아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대한 논의는 주로 미국 때문에 진행 되었다. 그것은 러시아를 포위하는 전략에 지나지 않았다. 아마도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원하는대로 NATO에 가입할 것이다. 그러면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인 세바스토폴은 서방 동맹의 영토에 있게된다.”라고 슈뢰더는 말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국제적 압력 방식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제제재 조치는 비효과적인 도구라고 말했다.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측에 크리미아를 절대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이전의 경고를 다시 언급했다. 슈뢰더는 이미 2014년에 유럽 연합이 반러시아 제재를 해제하는 것에 찬성했다. 그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러시아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IA,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