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6대의 루슬란(Ruslans) 수송기의 첫 동시 비행 공개

러시아 국방부는 Ан-124-100 “Руслан”(An-124-100 Ruslan) 수송기 6대의 최초 동시 비행 영상을 발표했다.
비행은 4,000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수행되었으며 경로의 총 길이는 600km 이상이었다. “평균 속도는 500km/h였다.”고 공개 비디오에서 설명했다.
훈련 비행은 An-124-100 Ruslan 군용 수송기의 젊은 승무원의 기술 향상을 목표로 수행되었다.
An-124 Ruslan은 소련 중장거리 수송기로서 1982년에 첫 비행을 했다. 최대 운반 능력은 120톤, 최대 속도는 865km/h, 최대 하중시 비행 범위는 4,800km, 날개 길이는 약 73m다.

TASS, 202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