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군의 중앙아시아 국가 주둔 용납 불가

세르게이 랴브코프(Sergei Ryabkov) 러시아 외무차관은 빅토리아 눌란드(Victoria Nuland)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회담 후 러시아는 중앙아시아에 미군의 주둔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Ryabkov는 “우리는 형태를 막론하고 미군이 중앙아시아 국가에 주둔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10월 12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NATO가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후 아시아에 병력을 재배치하고 아프간 난민을 이 지역으로 보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TASS, RIA, IZ, RBK,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