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사협회 회장, 코로나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은 에볼라 만큼 위험

세계의사협회(WMA) Frank Ulrich Montgomery 회장은 SARS-CoV-2 오미크론의 새로운 변종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정도로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 미디어 그룹 FUNKE의 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이 변종이 델타만큼 전염성이 있고 에볼라만큼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미크론 돌연변이의 위험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없지만 매우 빠르게 확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Montgomery는 말했다.

그는 COVID-19 추가 예방 접종이 매년 수행되어야 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TASS, RIA, 202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