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안보회의 예비협상, 러시아: NATO가 미국-러시아 양자 대화 방해, 예비회담 훌륭, 미국 결정력 테스트

러시아 외무차관 세르게이 랴브코프(Сергей Рябков)는 제네바에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제1차관을 만난 후 안전보장에 관한 미-러 안보회의 예비 회담이 훌륭했다고 말했다 .

그는 “대화는 어려웠지만 비즈니스처럼 다가오는 일에 뛰어들었다. 내일(10일)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낙천주의를 절대 잃지 않고 항상 그것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했다.

회의는 만찬 형식으로 2시간 넘게 진행됐다. 안전 보장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Ryabkov가 앞서 강조했듯이, 협상 중에 러시아는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양보는 “완전히 배제”된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단은 “손을 뻗은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조건으로 “해결해야 할 명확하게 공식화된 과제를 가지고” 도착했다. Ryabkov는 미국과 NATO가 추진하는 일방적인 접근 방식이 안보 보장에 대한 대화의 기초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랴브코프는 항상 합의에 도달할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1월 9일, 러시아 대표단은 안전보장에 관한 미국과의 회담에 참여하기 위해 제네바에 도착했다.

RIA, 2022. 1. 9.

러시아 외무차관 랴브코프는 1월 9일 일요일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리와 양자 대화를 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뒤에서 NATO내 가장 반러시아적인 단체의 눈과 귀를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러시아와 양자 협상을 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우리의 접근 방식이 다르고, 우리는 우선 미국과 합의를 하고, 우려스럽지는 않지만 어려운 현 시점에서 그들이 어느정도 책임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라고 랴브코프가 덧붙였다.

​1월 9일 일찍, Ryabkov는 안전 보장에 관한 제네바 회담의 예비회의에 이후 미국 대표들과의 대화가 놀랍지만 동시에 어렵고 비즈니스적이라고 말했다.

IZ,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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