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NATO 국가들은 브뤼셀에서 집단안보 강화를 통해 진전을 이룰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것은 12일 Ned Price 미 국무부 프레스 서비스 국장이 기자들을 위한 정기 브리핑에서 밝혔다.
“오늘 [NATO-러시아 평의회] 회의에서 NATO 동맹국은 NATO와 러시아가 우리 모두와 나아가 모든 것을 위한 집단 안보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잠재적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여기에는 상호 위험을 줄이고 투명성을 보장하고 상호 작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무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햇다.
그는 회담이 매우 진지하다고 말하면서 협상이 솔직했다고 덧붙였다. “오늘 러시아 대표단 앞에 놓인 과제는 외교의 길을 선택하고 정직한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 나토, 유럽 동맹 및 파트너로부터 들은 내용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NATO 동맹국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분명히 한 러시아의 핵심 원칙 중 일부가 실패할 운명이라는 점에 관해 러시아 대표단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과 NATO가 함께 단결했다. 프라이스는 “동맹이 출범할 때부터 항상 동맹의 중심이었던 나토의 이른바 개방 정책을 누구도 중단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10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다른 G7 회원국들과 우크라이나의 잠재적인 “침략”이 의심되는 경우 “러시아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조정된 경제 조치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미 행정부는 유럽 안보에 관한 러시아의 제안에 대해 러시아와 서방 국가 간의 3단계 협의 결과를 모두 분석한 후 “적절한 추가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상기시켰다. 프라이스는 “진지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은 러시아다”면서 “물론 우리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남아 있는 단계적 축소와 외교, 또는 대결과 결과”라고 주장하며 러시아 당국이 “평화와 평화를 선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한 번 “러시아의 계속되는 잘못된 정보에 굴복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고 협의에 대해 말했다.
외교적 연락처
미국은 러시아와의 외교적 접촉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러시아 연방과의 추가 [외교적] 접촉을 기대한다. 우리는 상호 작용이 앞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이러한 외교적 경로가 계속되기를 희망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워싱턴이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서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모스크바와 대화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현상 유지가 지속된다면 [러시아와] 외교적 접촉과 대화를 계속할 것이다. 그러나 외교와 대화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완화라는 맥락에서 이루어져야만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라고 프라이스는 말했다.
NATO 주재 러시아 외교사절
미국 당국은 대화를 촉진할 NATO 주재 러시아 외교사절의 업무 재개를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대화, 외교, 참여가 중요하며 긴장이 고조된 시기에 특히 중요하다고 믿는다. 현재는 확실히 그 중 하나다. 따라서 우리는 [북대서양 동맹 Jens Stoltenberg] 사무총장의 성명을 지지한다. NATO 동맹국은 모스크바와 브뤼셀에서 NATO와 러시아 연방의 대표성을 복원하는 가능성을 고려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프라이스는 “러시아-나토 평의회의 추가 회의와 관련하여 우리는 러시아가 긴장 완화의 길을 선택하고 나토와의 추가 대화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은 여전히 외교적 경로를 선호한다고 강조했지만 워싱턴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가능성이 있는 경우 러시아 연방에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리는 이 옵션이 가설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 가설을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또한 진전이 필요하다. 진전은 단계적 축소의 맥락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 단계적 축소를 아직 보지 못했다. 우리는 모두 보았다. [러시아군] 훈련 보고서를 “- 국무부 대변인이 말했다.
12일 브뤼셀에서 열린 러시아-나토 평의회 회의 후 스톨텐베르그는 동맹이 모스크바에서 임무를 재개하고 브뤼셀에서 러시아 임무를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러시아에 분명히 선언했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르 그루슈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동맹이 공동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변경할 경우 러시아가 NATO에 외교 임무를 복원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 10월 북대서양 동맹이 채택한 직원 8명의 인증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이후 러시아가 11월 초부터 나토 주재 상임대표부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힌바있다. 또한 모스크바에 있는 군사연락임무와 나토 정보국의 활동도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평가
미국은 우크라이나 주변의 상황을 완화하는 과정이 몇 주 동안 지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단계적 완화는 내일 일어날 수 있고 금요일에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이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보고 있다는 몇 가지 징후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러시아 시스템에서 한 사람이 명령을 내리면 충분하며 이 명령이 어떻게 지상에서의 축소로 이어질지 지켜볼 것”이라고 프라이스는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집단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러시아가 자국의 입장에 호의적인 것으로 볼 그러한 의미 있고 상호적인 조치가 긴장 완화의 맥락에서만 달성할 수 있는 요소라고 계속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와 미국의 외교적 접촉
프라이스는 또한 미국이 러시아와 외교적 접촉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러시아 연방과의 추가 [외교적] 접촉을 기대한다. 우리는 상호 작용이 앞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이러한 외교적 경로가 계속되기를 희망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라고 프라이스가 말했다.
동시에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서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러시아와 대화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현상 유지가 지속된다면 [러시아와] 외교적 접촉과 대화를 계속할 것이다. 그러나 외교와 대화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완화라는 맥락에서 이루어져야만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라고 프라이스는 말했다.
그는 미국이 현재 “모든 동맹국 및 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입장을 확인하고 대화와 외교의 이 길을 가장 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것이 확고한 선호로 남아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라이스는 “이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며 “이러한 접촉에 러시아가 계속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의 목표는 “협상을 위한 협상이 아니다.” 프라이스는 “외교는 물론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집단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호 조치를 보고 싶다”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진전은 “완화의 맥락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TASS,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