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략 폭격기 Tu-160M(검은 백조), 세계 최초로 역발사 미사일 탑재

업그레이드된 Tu-160M ​​전략 폭격기는 역발사 미사일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항공기가 될 것이라고 항공기 업계 소식통이 밝혔다.

보도된 바와 같이 처음부터 새로 제작된 최초의 Tu -160M ​​전략 폭격기는 2022년 1월 12일 첫 30분 비행을 했다. 새 항공기는 업그레이드된 엔진, 업데이트된 항공전자공학, 새로운 무기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처음으로 새로 제조된 Tu-160M에는 후방 레이더 스테이션(RLS)이 설치되어 항공기가 공대공, 지대공에 대한 자기 방어를 위해 소위 역발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공대공 미사일은 표적 지정에 따라 “공중”으로, 폭격기의 꼬리 레이더는 후방 반구의 표적, 즉 Tu-160M ​​”뒤”에 있는 표적을 명중할 것이라고 소식통이 밝혔다.

소식통은 “중폭격기에 후방 레이더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며 “이는 기동성이 낮은 비행기로 인해 적에게 기수를 돌릴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Tu-160의 기본 버전에는 꼬리 레이더가 없다. 소식통은 또한 역발사 미사일이 전방 반구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후방 반구의 목표물을 공격할 때 꼬리 레이더의 목표물 지정에 따라 비행 중 180도 회전한다.

Tu-160M의 현대화 된 외관에서 Tu-160 항공기의 재생산을 위한 프로그램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시작되었다. Rostec 이 보도한 바와 같이 Tupolev와 국가 계약의 틀 내에서 Tu-160M의 설계 문서가 단기간에 완전히 디지털화되었으며 티타늄 제품의 진공 용접 기술이 복원되었고 기체 유닛 생산이 재개되었다.

Tu-160M ​​항공기는 Kazan Aviation Plant(Tupolev PJSC 소속)에서 생산된다.

​현대 러시아에서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 제작된 Ту-160М(Tu-160M) ​​전략 미사일 폭격기(러시아 이름: 백조)가 첫 비행을 했다고 1월 12일 국영기업 ‘로스텍’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Rostec에 따르면 비행기의 비행은 고도 600m에서 30분 정도 지속됐다.

Tu-160M의 현대화 된 형태로 Tu-160 항공기를 복제하는 프로그램은 2015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시작되었다.

Tu-160은 러시아의 초음속 전략 폭격기 미사일 운반선으로 가변 날개 형상을 갖추고 있다. Tu-95MS와 함께 러시아 항공 우주군의 현대 장거리 항공 함대의 기초를 형성한다. 핵무기와 재래식 무기로 원격 지역의 목표물을 파괴하도록 설계되었다. Tu-160은 군용 항공기 역사상 가장 큰 초음속 항공기다.

RIA,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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