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대통령, 합동 훈련후 러시아군은 벨라루스 떠날 것

러시아군은 벨라루스와의 합동 훈련 “연합 해결-2022″(Союзная решимость — 2022 / Allied Resolve – 2022)이 끝나면 벨라루스를 떠날 것이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정치인 Alexander Moroz 와 회담하는 동안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이 언급했다고 BelTA가 보도했다.

“미국인들이 하고 있는 일을 보시오. 그들은 수천 명씩 [군을] 우리 국경으로, 직접 폴란드 발트해 연안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영국과 다른 유럽 국가들도 군대를 배치하고 있다.”라고 루카셴코 대통령이 말했다.

“우리는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이것을 하기로 결정하고 여기에서의 훈련이 끝나면 철수할 것이다. 결정을 내리는 것은 우리다. 여기는 우리의 영토다.”라고 루카셴코가 강조했다.

Allied Resolve-2022 훈련은 벨라루스의 5개 훈련장(Domanovsky, Gozhsky, Obuz-Lesnovsky, Brest 및 Osipovichsky)과 해당 지역의 별도 지역에서 실시된다. 기동은 2월 20일까지 지속된다. 훈련에 참가한 군대와 무기의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러시아와 벨로루시 전투기가 합동 국경 순찰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RIA, Gazeta,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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