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2월 15일로 ‘설정’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날은 역사에 서방 선전 실패의 날로 기록될 것

서방 언론이 2월 15일로 ‘설정’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날은 역사에 서방 선전 실패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이것은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Maria Zakharova가 그녀의 Telegram 채널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2022년 2월 15일은 서양 전쟁 선전이 실패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총을 쏘지 않고 굴욕과 파괴를 당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는 관리들을 인용해 러시아가 2월 15일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고 미국이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Donbass에서 도발을 시도하거나 키예프를 점령하려고 할 수 있다.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임박한 “침략”을 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해왔다. 서방 정치인들은 러시아연방이 우크라이나와 접경 지역에 주둔한 병력을 12만 5,000명으로 늘렸다는 사실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다.

RIA, Gazeta,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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