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린, 돈바스 긴장 상황, 어떤 도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 초래, 매일 우크라이나 침공 날자 발표는 매우 나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에 대한 서방의 성명이 긴장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현재 돈바스 경계선 상황이 최대로 가열될 때 어떤 불꽃이나 사소한 도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Rossiya-1 TV 채널에서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대통령 자신은 이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그러한 발언은 도발적인 성격의 요소”라고 말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그러한 발언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Donbass의 경계선에서와 같이 긴장이 최대로 고조되면 스파크, 계획되지 않은 사건 또는 사소한 계획된 도발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날짜를 매일 발표하는 연습”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매우 나쁜 관행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촉구한다. 우리는 이성을 요구한다. 우리는 당신이 스스로에게 질문할 것을 촉구한다. 러시아가 누군가를 공격한다는 것의 요점이 무엇인가?”라고 페스코프 대변인이 물었다.

TASS, interfax,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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