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러시아 침공 소문으로 한 달에 20~30억 달러 손실 추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로스티슬라프 슈루마(Ростислав Шурма /Rostyslav Shurma)는 “상황의 악화에 대한 정보 확산으로 우크라이나 경제가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베르호브나 라다(의회) 여당인 인민당의 당수 데이비드 아라카미아는 세계 언론이 가짜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우크라이나 경제가 매달 20~3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의 상황 악화로 패닉에 빠지다.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은 공공 재정 상황이 통제되고 차분하며 정부가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고 말했다.

RIA,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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