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국민 연설,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독립 승인, 우크라이나 핵무기 무장 경고, 서방의 안전보장 대응보복 권리 발표(주요 내용)

Donbass의 승인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고. 푸틴이 러시아인들에게 한 연설

러시아는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그들과 우호, 협력 및 지원 조약을 체결했다. 관련 문서는 2월 22일 월요일 저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했다.

이 전에 러시아에 호소하면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Donbass에서의 적대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가능한 유혈 사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전보장에 대한 제안에 대한 서방의 대응에 대해 러시아는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

시기적으로는 대통령의 현 연설이 가장 길었고, 연방의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국가원수의 연설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55분간의 대통령 연설과 이전 행사에서의 주요 발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돈바스의 승인>

푸틴 대통령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에 대한 인정을 “오랜 기한이 지난 결정”이라고 부르며 의회에 이를 지지하고 양국 간의 우호 및 상호 지원 조약을 비준할 것을 요청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대 행위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혈 사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치하는 정권의 양심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민스크 협정의 이행을 위해 싸웠을 때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했으나 헛수고였다.”

<우크라이나와 나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과 이에 따른 나토 시설 배치는 예고된 결론”이라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서방의 러시아 선제공격을 위한 전진발판이 된다.

2021년 12월에 러시아 측은 안전보장에 대한 합의를 미국과 EU에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NATO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쪽으로의 추가 확장과 이 국가 영토에 대한 공격 무기 배치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푸틴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이러한 제안은 사실상 답이 없는 상태로 남아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는 “자체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보복 조치를 취할 모든 권리가 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러시아연방 자체는 결코 NATO 회원국이 되지 않을 것이다. 2000년 당시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은 러시아의 나토 가입 가능성에 대한 푸틴의 질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는 미국이 ‘러시아와 같은 크고 독립적인 국가’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것이 ‘러시아 방향의 전통적인 미국 정책의 원천’이기 때문이라고 러시아 지도자는 확신한다.

<우크라이나 비판>

푸틴 대통령 연설의 주요 부분은 현대 우크라이나 창설의 역사와 우크라이나 당국에 대한 비판이었다. 푸틴은 현대 우크라이나가 역사적인 러시아 영토를 희생시키는 것을 포함하여 “공산주의 러시아인 볼셰비키에 의해 완전하고 완전히 창조되었다”고 언급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저자이자 건축가”가 된 블라디미르 레닌의 기념비가 철거되고 있지만 이 정책은 “중간에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진정한 비공산화가 우크라이나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소비에트연방의 붕괴 이후, 러시아는 항상 우크라이나와 “공개적으로, 정직하게, 그리고 <…> 이익을 존중하면서” 협력했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동반자 관계 대신에 의존이 우세해지기 시작했고 때로는 절대적으로 예의 없는 우크라이나 당국의 성격”이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속 가능한 국가”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며 부패로 인해 “말 그대로 부패”되었으며 현 정부는 “국가의 완전한 탈주권화를 향해 문제를 일관되게 이끌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략은 본질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준비하는 것이며, 우크라이나의 최근 자체 핵무기 위협은 “공허한 허세가 아니다”라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러시아는 이 위협을 무시할 수 없다.

<안보리 지원>

앞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Denis Pushilin과 Leonid Pasechnik 수장은 푸틴에게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할 것을 요청했다. 그 후, 러시아연방 안전보장회의가 크레믈린에서 열렸고, 안전보장회의 회원들은 그 결정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Nikolai Patrushev 안보회의 장관은 서방에 우크라이나가 합의를 준수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가능한 한 최단 시간에 2박 3일을 지정할 수 있고 이 유혈 학살을 중단하고 [돈바스에서] 대화를 나누겠다.” Patrushev의 “마지막 기회”에 대한 아이디어는 Mikhail Mishustin 총리와 Sergei Naryshkin이 지지했다.

Volodymyr Kolokoltsev 내무장관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점령하기 전” 국경, 즉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서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승인 전 마지막 협상>

오전에는 푸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재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조건 하에서 새로운 러시아-미국 정상회담이 가능한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월 21일 월요일 저녁 푸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여 돈바스 공화국을 인정하는 문서에 서명할 계획에 대해 말했다. 크레믈린에 따르면 정상들은 이러한 사건 전개에 실망을 표명했지만 연락을 계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TASS, 2022. 2. 22.

푸틴 러시아 대통령 대 국민 연설(도네츠크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승인 관련), 2022. 2. 22.

https://www.youtube.com/watch?v=vEE_vS6ae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