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 대표, 우크라이나 분쟁 모든 당사자 자제 촉구

중국은 우크라이나 주변의 모든 당사자에게 긴장을 조장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Zhang Jun 유엔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표는 2월 21일 월요일에 이를 발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이제 모든 당사자는 긴장을 조장하는 행동을 하지 말고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외교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평등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의 우려를 고려하기 위해 대화와 협의를 계속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중화인민공화국 대표는 “우리는 모든 국가가 유엔 헌장의 원칙과 목적에 따라 국제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TASS, Kommersant,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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