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외교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양국과 국민 간의 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며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은 2월 22일 화요일에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발표한 것이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외무부로부터 러시아와의 외교 단절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고려하여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페스코프는 “확실히 외교 관계의 단절은 극도로 바람직하지 않은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며 “이는 모든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뿐만 아니라 두 나라 국민 모두를 힘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TASS, Kommersant,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