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러시아 중앙은행은 외환 시장 개입을 시작하고 롬바르드 목록을 확장하며 은행 부문에 추가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 운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중앙은행이 밝혔다.
“금융 시장의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러시아 은행은 외환 시장에 개입을 시작하고 롬바르드 목록을 확장하며 은행 부문에 추가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 운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은행은 규제 기관은 필요한 모든 도구를 사용하여 금융 기관의 금융 안정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러시아 은행, 금융기관은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명확한 실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중앙은행이 밝혔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2월 22일 금융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은행들이 10월 1일까지 의무비율을 산정할 때 올해 2월 18일부터 환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0월 1일까지 금융기관은 2022년 2월 18일부로 주식과 채권을 시가로 신고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2월 24일 아침 일찍 모스크바 거래소에서 루블화와 러시아 주식 시장이 거래소가 설정한 한도까지 하락하여 거래가 중단되었다. 달러와 유로는 외환 시장에서 역사적 고점으로 거래되었다.
TASS, Kommersant, 2022. 2. 24.
니켈가격 추이(LME, Nickel, 런던금속거래소, 톤당 달러)
알루미늄 가격 추이(LME, Alum, 런던금속거래소, 톤당 달러)
브렌트유 선물가격 동향(모스크바거래소 MOEX, 배럴당 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 동향(WTI, 런던 ICE 선물거래소, 배럴당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