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8개국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빠른 처리 촉구

불가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체코, 에스토니아의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을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할것 을 촉구했다. 그들은 2월 28일 월요일 폴란드 지도자의 웹사이트에 게시된 공개 서한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했다.

대통령들은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할 수 있는 즉각적인 전망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깊은 확신”을 표명했다.

“우리는 EU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고 수준의 정치적 지원을 동원하고 EU 기관이 우크라이나에 EU 후보 국가의 지위를 즉시 부여하고 협상 절차를 시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이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과의 완전한 연대의 말을 반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월 28일 월요일 일찍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EU) 회원국이 되기 위한 신청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TASS,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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