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서 특수군사작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것은 러시아연방 국방장관인 Sergei Shoigu가 말한 것이다.
쇼이구 장관은 3월1일 화요일 컨퍼런스콜에서 “러시아연방군 집결은 정해진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특수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임무>
러시아 국방장관은 서방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러시아를 보호하는 것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의 주요 임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나라와의 싸움에서 우크라이나인을 이용하려는 서방 국가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러시아 연방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장관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유하지 않고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공격은 오로지 군사적 목표물에 대해서만 이루어지며 오로지 고정밀 무기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살아있는 방패>
충돌하는 동안 우크라이나 측은 학교와 유치원 근처 주거용 건물 안뜰에 다연장 로켓 시스템, 총, 대구경 박격포를 배치하고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한다고 Shoigu가 말했다.
그는 “군사적 충돌 중에 우크라이나 측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다중 발사 로켓 시스템, 총, 대구경 박격포는 학교와 유치원 근처 주거용 건물 안뜰에 배치된다”고 말했다.
TASS,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