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 은 ” 우크라이나 사태를 배경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소통 채널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르드리앙은 프랑스 2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말을 해야 하고,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채널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무장관은 마크롱대통령을 비롯한 푸틴 대통령과 세계 정상들과의 대화를 배경으로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확보라는 중요한 화두가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3월 6일 일요일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대화 후 당사자들이 우크라이나 민간 핵 시설의 무결성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렘린궁 언론 서비스가 이전에 보고한 바와 같이 푸틴 대통령은 마크롱에게 러시아군과 인력이 있는 우크라이나 보안부대가 자포로제 원자력 발전소의 기능을 계속해서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RIA, TASS,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