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 킨잘(Кинжал)과 지르콘(Циркон)의 속도를 마하 10이상으로 높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러시아 국방 차관 알렉세이 크리보루츠코(Алексей Криворучко)가 28일 밝혔다. “연구는 무기의 범위 확대, 전술 및 기술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무기는 작전 전술 및 전략적 깊이 모두에서 매우 효과적인 표적 파괴를 제공해야 한다. 비행 속도 마하 10이상, 정확도, 거리 등을 보장하는 중요한 기술 개발은 계속된다.”고 국방 차관이 말했다. 2019년 11월 말 북극에서 처음으로 미그-31K(МиГ-31К)가 처음으로 킨잘을 발사한 바 있다.
TASS, RT, RBC, RIA, 201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