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정유산업 붕괴 가능성 뉴스 종합/
러시아와 벨로루시 간 원유 공급 가격 다툼으로 벨로루시는 발트해를 통한 석유 공급, 카자흐스탄 석유 공급 등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를 통한 원유 운송 능력은 충분하지 않고 원료 배송 시간이 너무 길다. 따라서 발트해를 통한 수송은 벨로루시의 정유공장이 필요로 하는 분량을 적시에 제공할 수 없게되고 결과적으로 석유정제사업은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있다. RIA, lv.sputniknews.ru,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