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회의 부의장 메드베데프 월급 61만 8,700루블(약 1,163만원)

1월 16일 푸틴 대통령의 서명으로 러시아연방 안보회의(Совет безопасности Р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부의장에 지명된 러시아 전임 총리 메드베데프에 대해 1월 30일 연방회의(Совет Федерации, 상원)가 승인했다. 안보회의 부의장의 월급은 61만 8,713루블(약 1,163만원)이다.
러시아연방 안보회의는 러시아 대통령 하의 헌법 자문기구이다. 주요 임무는 국가 안보 분야의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조정하여 국가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결정을 준비하는 것이다. TASS, 20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