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를 방문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과의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벨로루시에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원유를 100% 공급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경제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해왔다. 벨로루시인들은 독립적인 자신들의 나라가 있다. 다른 국가의 일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폼페이오는 “미국은 벨로루시가 주권 국가가되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belta.by, 2020. 2. 1.
우크라이나 사태의 전조를 보는 듯하지만 벨로루시는 우크라이나와 또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