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 합의, 루카셴코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

약 40명의 벨라루스(벨로루시) 관리가 블랙리스트에 올랐지만 루카셴코 대통령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제재는 서면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발효된다.유럽​연합은 선거 위조와 인권을 침해한 수십 명의 벨라루스 공무원에 대해 10월 2일부터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 회담 첫날에 이어 찰스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이 언급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우리는 8월에 합의한 제재를 이행하기로 결정했다.”Michel에 따르면 10월 2일 서면 … Read more

푸틴, 벨로루시(벨라루스) 상황에 러시아 입장은 서양보다 더 중립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벨로루시 사건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은 서양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입장보다 훨씬 더 중립적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목요일 Sergei Brilev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대화의 일부가 Russia-1 TV 채널의 60 Minutes 프로그램에 보도되었다.“제 생각에 우리는 벨로루시의 사건과 관련하여 다른 많은 국가, 유럽인 및 미국인보다 훨씬 더 절제되고 중립적으로 행동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 Read more

EU, 벨로루시 당국에 대한 제재 작업 착수 발표

EU 외교 책임자인 Josep Borrell은 유럽연합이 벨로루시 대통령 선거 결과와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 한 사람들에 대한 제재 준비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EU는 선거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 폭력과 사기를 저지른 사람들을 제재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EU 외무장관 화상 회의에 이어 지난 금요일 트윗했다.EU 외교위원회의 특별 회의가 열렸는데, 주요 문제 중 하나는 벨로루시의 상황과 “폭력 및 위조 … Read more

폴란드, 벨로루시 사건을 기회로 러시아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 촉구. 노드 스트림 2 제재와 연계 희망

폴란드의 유럽 의회 의원인 Jacek Sariusz-Wolski는 대통령 선거 후 며칠 동안 시위가 계속되는 벨로루시의 사건에 대한 제재가 벨로루시보다는 러시아에 대해 부과되어야한다고 말했다. “EU가 할 수있는 것은 폴란드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벨로루시가 아닌 러시아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다. 왜냐하면 이것은 손이 아닌 칼로 처벌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나는 벨로루시 사람들이 스스로 민주주의의 구축에 대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Sariush-Wolski는 폴란드 라디오 … Read more

벨로루시 보안군, 민스크의 주거 지역에서 반 루카셴코 시위대 가혹하게 진압

벨로루시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시위가 민스크 중심에서 주거지역으로 옮겨졌다. 벨로루시 수도의 거의 전체 중심이 저녁에 폭동 경찰, 내부 부대 및 기타 보안군에 의해 차단되어 시위대가 지난 이틀 동안의 도심에서의 시위 기회를 사실상 박탈당했다.시위대는 민스크 남서부 및 북동쪽 등지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강화된 경찰 파견대가 그곳에 배치되어 사람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플래시 소음 수류탄과 고무 총알을 포함한 … Read more

벨로루시, 루카셴코 대통령 당선 반대 시위자 3,000명 구금

벨로루시에서 시위 중에 약 3,000명이 구금되었다. “전체적으로 약 3,000명이 승인되지 않은 대규모 행사에 참여한 혐의로 전국에서 구금되었다. 그 중 약 1천명은 민스크에서, 2 천명 이상은 벨로루시의 다른 지역에서 구금되었다.” 8월 10일 밤에 33개 지역에서 시위가 열렸다. <벨로루시 민스크 반 루카셴코 시위자 사망자 발생>시위자는 미확인 폭발 장치를 특수부대에 던지려고했으나 폭발물이 그의 손에서 폭발하여 심각한 부상을 입어 … Read more

벨로루시, 헌법 개정 준비 작업 중, 2년내 준비

벨로루시의 알렉산더 루카셴코 대통령이 헌법 개정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벨로루시 대통령에 따르면 헌법 개정은 국가의 변화를 촉발할 것이며 사회 구조를 훼손하지 않고 “문명화 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한다. “헌법은 국민 투표에서 채택될 것이며, 우리가 어떤 길을 갈 것인지 분명히 결정해야한다”고 그는 말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헌법 개정안은 2 년 안에 준비 될 것이라고 한다. … Read more

러시아와 벨로루시, 6월 19일에 비자 상호인정 협정 서명 예정

러시아와 벨로루시, 6월 19일에 비자 상호인정 협정 뉴스 종합/6월 10일,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와 벨로루시 간 비자 승인에 관한 협정이 6월 19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민스크 방문시 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간 통합 과정에서 중요한 연합 국가의 단일 이주 공간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Z, TASS, 2020. 6. 10.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 선거 대비 내각 해산

벨로루시 내각 해산 뉴스 종합/6월 3일 벨로루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Александр Лукашенкo)대통령이 현 정부를 해산했다. 8월 9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 전에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내각 변경으로 “혁명”적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루카셴코는 1994년 6월부터 벨로루시 대통령으로 재직해왔다. 이제 5연임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Belta.by 2020. 6. 3, TASS, IZ, 2020. 6. 4.

벨로루시 대통령, 코로나 사태로 외국에서 돌아온 사람들 비난

벨로루시 대통령 코로나 대피자 비난 뉴스 종합/ 알렉산드르 루카셴코(Александр Лукашенко) 벨로루시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군을 안고 돌아오는 벨로루시 사람들을 비난했다. 많은 사람들이 권장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격동기에 역학적으로 유리한 국가로 떠났다가, 고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숨어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벨로루시 대통령은 이탈리아를 방문한 사업가가 고국으로 돌아온 후 의사에게 너무 늦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 사람의 … Read more

폼페이오, 미국은 벨로루시에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원유 100% 공급할 준비

폼페이오 벨로루시에 원유공급 가능 뉴스 종합/ 벨로루시를 방문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과의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벨로루시에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원유를 100% 공급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경제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해왔다. 벨로루시인들은 독립적인 자신들의 나라가 있다. 다른 국가의 일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폼페이오는 “미국은 벨로루시가 주권 국가가되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 Read more

벨로루시 석유공급 다양화, 러시아 30~40%, 발트 30%, 우크라이나 30%

벨로루시 석유공급 다양화 뉴스 종합 / 벨로루시의 루카셴코 대통령은 석유제품 수출 판매 개선에 관한 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석유공급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러시아 의존도를 줄여서 석유공급을 다양화해야 한다. 러시아에서 30~40 %, 발트에서 30%, 우크라이나를 통해 30%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아마도 카자흐스탄은 우리에게 기름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가 이에 동의한다면. 이상하게도, 우리의 동맹국은 … Read more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 석유정제용 원유 공급 재개

벨로루시 원유공급 재개 보도 종합 /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의 석유 정제용 원유 공급이 1월 4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되었다. 러시아 석유산업의 세금 변경으로 벨로루시의 석유 비용은 2020년에 5% 증가 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의 조건으로 보면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의 원유공급은 세계 여타 시장에서 공급하는 것보다 적어도 16억 달러의 더 저렴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TASS, Kommersant, 2020. 1. 4.

러시아와 벨로루시 통합 논의 계속

12월 7일 소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로루시 대통령 간에 양국 통합에 관한 회담이 개최되었지만 5.5시간에 걸친 논의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국 대통련간 논의는 12월 20일에 계속하기로 하였다. 양국 총리 차원의 협상을 통해 통합 관련 31개 로드맵 중 21개 로드맵은 승인되었지만 석유 가격 등 8개가 조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 루카센코는 통합을 위해서는 양국 … Read more

러시아와 벨로루시 연합국 창설 20주년, 심층 통합 선언 예정

러시아와 벨로루시 양국은 연합국 창설 합의 20주년이 되는 12월 8일, 심층 통합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정부와 공동의회 등 초국가 시스템 설립을 포함하여 통일된 세금법, 석유, 가스 및 전기 분야 단일시장 창출 등 연합국 조약에 명시된 것들이 주요 합의 대상이다. 양국 정부는 공동 석유 및 가스 시장의 창출과 조세법의 통일에 합의 할 수 없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