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러시아 극동지역의 산림 수출 18% 감소

2019년 러시아 극동지역 통관 지점을 통해 수출된 산림은 2018년에 비해 18% 감소한 950만 입방미터였다. 그중 가공된 목재 수출은 다소 늘어났다. 원목 수출은 수출관세 확대로 줄어든 690만 입방미터였다. 러시아는 원목 수출을 억제하고 러시아 내에서 가공한 목재 수출을 촉진하는 정책을 진행시키고 있다. 극동지역에서 목재를 심층 가공하는 기업들에게 우선권이 제공된다. 2019년 수출관세는 40%, 2020년은 60%, 2021년은 80%로 늘어난다. TASS,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