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러시아인 42%, 우크라이나인 49%가 상대국에 대해 긍정적, 양국 통합은 러시아인 15%, 우크라이나인 5%만 찬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여론 조사 뉴스 종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은 관계가 더 나빠졌다. 러시아인의 42%는 우크라이나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47%는 부정적), 우크라이나인의 49%는 러시아에 긍정적(39%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데이터는 러시아의 레바다-센터(Левада-центра/Levada Center)와 우크라이나의 키에프 국제사회연구소(Kiev International Institute of Sociology)의 공동 조사결과다.(18세 이상 러시아인 1603명, 2020년 1월 23~29일 조사/ 우크라이나인 2043명, 2019년 12월1~12일 조사).
지난 2019년 9월 조사에서는 러시아인의 56%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긍정적(31%는 부정적), 우크라이나인의 54%가 러시아에 긍정적(34%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러시아인의 56%(이전 54%)와 우크라이나인의 48%(이전 49%)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비자와 통관제도 없이 서로 국경이 개방된 “독립적이지만 우호적인 국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러시아 응답자의 26%(이전 23%)와 우크라이나 응답자의 40%(이전 41%)는 국경 폐쇄와 접근 시스템 강화를 선호했다. 두 국가가 단일 국가로 단결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러시아인의 15%(이전 19 %), 우크라이나인의 5%(이전 3%)만 찬성했다. Kommersant, RBC, 2020. 2. 13.

연도별 시기별 러시아인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의견 / 우측, 상단부터 매우 좋음, 기본적으로 좋음, 기본적으로 나쁨, 매우 나쁨, 답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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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bc.ru/politics/13/02/2020/5e43f0f89a7947c094867cda

https://www.rbc.ru/politics/13/02/2020/5e43f0f89a7947c094867cda
연도별 시기별 우크라이나인의 러시아에 대한 의견 / 우측, 상단부터 매우 좋음, 기본적으로 좋음, 기본적으로 나쁨, 매우 나쁨, 답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