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3월 1일부터 한국과 항공 교통 1개월 폐쇄, 이란에 대해서도 제한

러시아, 한국행 항공편 제한 뉴스 종합/
러시아는 3월 1일 0시부터 한국행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갈리코바(Татьяна Голикова) 부총리가 발표했다. 항공편은 Aeroflot Airlines 및 Aurora 항공의 정기 및 전세 항공편만 계속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승객은 모스크바 셰레메테보 공항의 터미널 F를 통과해야 한다. 제한은 4월 1일까지다. IZ, 2020. 2. 27.
이란에 대해서도 제한했다. 러시아와 이란 간의 항공편은 2월 28일부터 임시 차단된다. 아에로플로트와 이란의 마한항공만 계속 운항되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터미널 F로만 통과할 수 있다. TASS, Kommersant,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