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21년까지 전기요금 1 kWh 당 3.4루블(약 61원) 이하로 균등화 예정

전기료 균등화 뉴스 종합/
러시아는 2021년까지 현재 러시아 전국 평균 가격인 (1kWh당 3.4루블)선으로 균등 조정할 예정이다. 어려운 지역이 더 많은 전기요금을 내는 등 지역별 많은 편차를 균등화 방식으로 조정한다. 평균 보다 높은 지역은 요금을 인하하되 낮은 지역이 지나치게 많이 인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조정한다.
전기료가 가장 높은 지역인 러시아 극동지역의 캄차카지방, 마가단주, 추코트카는 1kWh 당 약 8루블이지만 가장 낮은 이르쿠츠크주 1kWh 당 1루블 미만이다. IZ,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