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대규모 정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주요 도시 마비

한국시간 15:00경 중앙아시아 전력 계통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카자흐스탄 영토에서 고장이 발생했지만 현지 에너지 사업자는 인접 국가 영토에서 발생한 불균형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남부, 키르기스스탄 대부분, 우즈베키스탄 동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영향을 받은 곳은 수도인 비슈케크와 타슈켄트, 카자흐스탄의 가장 큰 도시인 알마티였다. ​ <사고 원인> 중앙아시아 … Read more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서 전기 수입 재개

벨라루스는 11월 21일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력 수출을 재개했다. 이에 대해 벨라루스 에너지부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밝혔다. 성명은 “수출은 11월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수행된다”고 밝혔다. 11월 17일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로의 상용 전력 공급 중단에 대해 알려졌다. 벨라루스에서 상업 전기 공급은 11월 6일에 재개되었다. 11월 16일까지 공급 용량은 주로 415MWh였으며 동일한 용량에 대한 신청서가 11월 17일에 제출되었다. ​ TASS, 2021. … Read more

중국, 전력난으로 러시아에 전기 수입량 확대 요구

가정용 전력을 포함한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전력 공급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Интер РАО(Inter RAO, 러시아 전력 수출 사업자)는 매년 극동 지역에서 중국으로 약 30억 kWh를 수출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러시아는 연말까지 20억 kWh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 그러나 이규모는 중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극동 지역의 TPP 적재 … Read more

유럽, 가스 및 전기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 쇼크에 직면

유럽은 가스 및 전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쇼크에 직면했다고 블룸버그가 8월 5일 보도했다. 몇몇 유럽 국가들은 탄소 없는 경제로의 전환의 일환으로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상승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 에너지 가격은 세계 경제가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인다고 보도했다. 유럽의 가스 가격은 이미 기록적인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하여 … Read more

러시아, 2021년까지 전기요금 1 kWh 당 3.4루블(약 61원) 이하로 균등화 예정

전기료 균등화 뉴스 종합/ 러시아는 2021년까지 현재 러시아 전국 평균 가격인 (1kWh당 3.4루블)선으로 균등 조정할 예정이다. 어려운 지역이 더 많은 전기요금을 내는 등 지역별 많은 편차를 균등화 방식으로 조정한다. 평균 보다 높은 지역은 요금을 인하하되 낮은 지역이 지나치게 많이 인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조정한다. 전기료가 가장 높은 지역인 러시아 극동지역의 캄차카지방, 마가단주, 추코트카는 1kWh 당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