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석유산업 안정성 뉴스 종합/
미하일 미슈스틴(Михаил Мишустин)러시아 총리는 3월 21일 경제문제에 관한 회의에서 러시아의 석유산업은 세계 시장의 변동성에 강하다고 말했다. 러시아 석유 산업은 이러한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석유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슈스틴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되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스네프티(Роснефти)의 이고리 세친(Игорь Сечин)대표는 2020년 말까지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3월 13일, 안톤 실루아노프(Антон Силуанов)러시아 재무장관은 러시아가 배럴당 30달러의 유가로도 약 6년간 예산 지출을 줄이지 않고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IZ, Kommersant, RIA,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