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 치료제 3가지 발표 뉴스 종합/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의학-바이오 부문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체호닌은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있는 세 가지 약물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먼저, 항 바이러스 약물 트리아자비린(triazavirin /триазавирин)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우랄지사인 포스톱스키 종합 유기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중국 전문가들이 COVID-19와의 싸움에서 사용될 가능성에 관심을 가졌다. 체호닌에 따르면 이 약물의 특수 흡입 형태가 러시아에서 만들어졌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가장 적합하다. 트리아자비린의 투약 형태는 이미 러시아의 특수 기관에서 시험할 준비가 되어있다.
둘째,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는 RNA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일본에서 개발된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фавипиравир) 합성제다.
세 번째 약은 가말레이( Гамалеи) 국립 역학 및 미생물 센터에서 유기 화학연구소와 협력하여 만든 포르테프렌(фортепрен)이다. 이것은 동물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인 포스프레닐(фоспренил)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앞서 러시아 연방 메디칼-바이오청(Федеральное медико-биологическое агентство: ФМБА)은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7가지 프로토 타입 개발을 발표했다. 또한 연방 메디칼-바이오청은 한 번에 2~4 명을 치료할 수있는 인공 호흡기(기계 폐 환기 장치)를 만들었다. RIA, Kommersant, IZ,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