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3가지 발표

러시아 코로나 치료제 3가지 발표 뉴스 종합/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의학-바이오 부문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체호닌은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있는 세 가지 약물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먼저, 항 바이러스 약물 트리아자비린(triazavirin /триазавирин)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우랄지사인 포스톱스키 종합 유기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중국 전문가들이 COVID-19와의 싸움에서 사용될 가능성에 관심을 가졌다. 체호닌에 따르면 이 약물의 … Read more

사할린주 ‘태평양 의료 클러스터’ 조성 예정

11월 5일, 사할린주 당국은 2025년까 사할린에 ‘태평양 의료 클러스터 (Pacific Medical Cluster)’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 주, 사립, 외국 클리닉을 통합. 유즈노 사할린스크에 5년에 걸쳐 60 여개의 현대적인 의료 시설이 등장 할 예정. 푸틴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에서 극동 지역에 의료 클러스터를 만드는 문제를 제기한 바 있음. (TASS, 2019. 11)

러시아, 2021년부터 인공지능으로 질병 진단

러시아는 2021년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질병 진단을 시작할 예정. 특히 유전성 암, 폐암, 췌장암 및 신경 퇴행성 질환 등 심각한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로부터 얻은 조직, 혈액, 소변 샘플 등을 데이타로 축적. 그러한 데이터를 러시아연방의 다양한 의료 기관 및 바이오 뱅크의 임상 데이터와 비교하여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예정. (RIA News, 201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