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5월 11일까지 휴무 연장 및 기타 조치

푸틴 대통령의 5월 11일까지 휴무 연장 뉴스 종합/
4월 29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연설을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5월 11일까지 유급 휴무를 연장한다. 이 기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엄격히 준수해야한다.
– 내각은 5월 12일부터 제한 시스템을 벗어나는 출구 조치를 준비해야 한다.
– 가까운 장래에 정부는 기업과 시민을 지원하기위한 새로운 방안을 개발해야 한다. 대통령은 장관과 주지사 등이 그러한 조치의 이행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 정부와 지방 및 기업들이 함께 “비즈니스 생활을 정상화하고 고용, 소득 및 경제 성장을 회복하기 위한 대규모 국가 행동 계획”에 대비할 것을 요청한다.
– 지방에서의 제한 조치들은 감정적으로 취해서는 안되며 위험과 실제 상황에 맞게 정밀하게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
– 보건 당국은 러시아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대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지시한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요구한다. 러시아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확산이 느려졌다. “우리의 공동 연구 결과다. 의사와 전문가의 추천을 듣고 건강을 돌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수백만 시민들의 책임”이다.
– 상황은 여전히 ​​매우 어렵다. 전문가와 과학자들은 아직 최고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러시아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위험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TASS, IZ, Kommersant, RT,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