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동에 대한 러시아 논평 뉴스 종합/
크레믈린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에 대한 버락 오바마 전 고문의 비난은 워싱턴의 공식적인 견해를 반영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의 불안은 전적으로 그 나라의 내부 문제이며, 러시아는 그러한 사건에 개입하지 않으며 그렇게 할 의도가 없다. 이는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인 기자들에게 발표한 내용이다. “물론 우리는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매우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그러나 일어나는 모든 일이 그 나라의 내부 문제이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크레믈린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 문제에 간섭한 적이 없으며 지금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31일 오바마 전 국가안보보좌관 수잔 라이스(Susan Rice)는 미국의 불안에 러시아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했다. 그녀는 CNN에 미국의 시위와 관련하여 “무언가로 바꾸려는 극단주의자들이 있다. 그것은 또한 러시아 훈련 매뉴얼에서 직접 왔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러시아의 목표는 미국을 수치스럽게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을 서로 대적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TASS, RIA, RT,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