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된 엔진을 갖춘 전략 미사일 폭격기 Tu-95MS의 국가 공동 테스트가 2020년 중반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투폴레프 (Туполев / Tupolev)의 Alexander Konyukhov 총재가 밝혔다. NK-12MPM 엔진으로 항공기 테스트의 일환으로 약 절반의 비행이 완료되었다. 엔진이 업데이트 된 항공기 시험은 2018년 봄에 시작되었다. 업그레이드 된 엔진은 미사일 캐리어의 범위를 크게 확장하고 기내에 무기 수를 두 배로 늘릴 수있었다. 표준 버전에서 Tu-95MS는 6개의 X-55 전략 크루즈 미사일을 무기 칸에 설치된 드럼 런처에 장착한다. Tu-95MSM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새로운 X-101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기 장착 빔 홀더의 날개 아래에 있는 동체 발사기와 더불어 16개의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Tu-95MSM의 테스트는 2019년 말 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에 새로 만들어진 최초의 Tu-160M 전략 미사일 캐리어는 2020년 말에 테스트를 위해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Tu-160 전투 훈련에 대한 현대화가 진행 중이다. 2020년에는 현대화된 장거리 폭격기 Tu-22M3M이 국가 시험에 출시될 것으로 보도되었다. IZ, RG, 2019. 11. 25 뉴스종합
사진 : Izvestia / Alexander Kazak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