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안을 준비하는 동안 러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승인된 자본에 비트코인을 입금할 수 있었다. 아르텔(Артель)사의 정관 자본으로 승인되었다고 미하일 우스펜스키(Mimik Uspensky) 대표가 말했다. 투자자가 0.1 비트코인(약 6만 루블에 해당)을 투자했다. Mikhail Uspensky에 따르면, 처음에 연방 세무국 (Federal Tax Service)에서 자본 변경 등록을 거부했지만 추가적인 법적 작업으로 비트코인을 자본금으로 인정받았다. 이 예는 암호 화폐의 자금 조달이 러시아 법률에 완전히 일치하며 “모든 기업가가 접근 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같은 선례는 비트코인에 대한 법적 지위를 만들지는 않지만 응용 범위는 확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의 의회인 국가 두마(State Duma)는 디지털 금융 자산 법안 재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RBC, Kommersant 뉴스종합, 201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