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 기준 금리 4.5%로 인하

러시아 금리 4.5%로 인하 뉴스 종합/
러시아 중앙은행은 6월 19일, 2015년 이래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즉시 1%포인트 인하해 4.5%로 정했다. 러시아 은행은 러시아 연방의 GDP 예측을 유지했다. 중앙은행은 러시아 경제가 2020년에 4~6% 감소하고 2021~2022년은 회복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경제적 결과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러시아 은행은 추가 조치를 통해 러시아 경제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TASS, RIA,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