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지방 세르게이 푸르갈(Sergei Furgal) 주지사 체포에 반대하는 세 번째 무단 집회가 하바롭스크시에서 끝났다. 하바롭스크의 중심가를 따라 사람들의 행렬은 레닌 광장에서 이전 두 번과 같이 약 21:00(14:00 모스크바 시간)에 시작되었다. 내무부에 따르면, 1만~1만 2,000명의 사람들이 거리 시위를 했으며 토요일 집회와 비교했을 때 일요일 집회 참가자는 많지 않았다. 시민들은 시내 중심가를 따라 행진하여 하바롭스크 지방 정부 건물에 모여 푸르갈을 지원하는 슬로건을 외쳤다. TASS,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