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주지사 대행 데그탸레프, 56.8% 득표로 주지사 당선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주지사 선거에서 현재 주지사 대행을 맡고 있는 미하일 데그탸레프(Михаил Дегтярев)가 56.81%(99% 개표 현재) 득표로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선거 위원회에 따르면 Degtyarev의 라이벌은 ‘공정한 러시아-진실을 위하여’당((Справедливая Россия)의 마리나 킴(Марина Ким) 25.39%, 연금 수급자당((Партия пенсионеров)의 블라디미르 파페노프(Владимир Парфенов) 10.2%, 조국(Родина)당의 바벡 마메도프(Бабек Мамедов)는 3.53%를 얻었다. 주지사에 당선되려면 50%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TASS, 2021. 9. 20.

푸틴, 하바롭스크 주지사 권한대행 데그탸레프(1981년생, 자유민주당) 임명

푸틴 대통령이 해임된 하바롭스크 주지사 푸르갈의 권한대행 자유민주당 소속 미하일 데그탸레프를 임명했다. 미하일 데그탸레프(Михаил Владимирович Дегтярев / Mikhail Degtyarev)는 푸르갈과 같은 당인 자유민주당 소속이다. 데그탸레프는 문화, 스포츠, 관광 및 청소년 문제에 관한 국가 두마위원회 위원장이다. 데그탸레프는 2021년 9월 지방선거까지 하바롭스크 주지사 권한대행을 한다. 하바롭스크 주민과 블라디보스톡 주민들의 시위와 반 모스크바 정서를 달래기 위해 푸르갈과 같은 당 … Read more

하바롭스크 푸르갈 주지사 체포 반대 시위 3번째

하바롭스크지방 세르게이 푸르갈(Sergei Furgal) 주지사 체포에 반대하는 세 번째 무단 집회가 하바롭스크시에서 끝났다. 하바롭스크의 중심가를 따라 사람들의 행렬은 레닌 광장에서 이전 두 번과 같이 약 21:00(14:00 모스크바 시간)에 시작되었다. 내무부에 따르면, 1만~1만 2,000명의 사람들이 거리 시위를 했으며 토요일 집회와 비교했을 때 일요일 집회 참가자는 많지 않았다. 시민들은 시내 중심가를 따라 행진하여 하바롭스크 지방 정부 건물에 모여 … Read more

하바롭스크 푸르갈 주지사 체포 반대 시위 3만명 참가

하바롭스크에서 살인 조직 혐의로 기소된 세르게이 푸르갈 주지사의 체포에 반대하는 자발적인 집회가 열렸다. 당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을 이유로 광장 입구를 폐쇄했지만 시민들이 11일(금요일) 광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하바롭스크시 레닌 광장에서 허가받지 않은 집회가 시작되었다. 군중은 하바롭스크지방 정부 건물에 집결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약 3만 명이 집회에 참여했으며 체포된 주지사의 석방을 요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나/우리가 세르게이 푸르갈이다( Я/Мы … Read more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 푸르갈 주지사 결국 체포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지역 주지사 세르게이 푸르갈(Сергей Фургал)이 체포되었다. 2020년 7월 9일,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살인 및 살인 시도 조직에 대한 형사 사건으로 하바롭스크지역의 세르게이 푸르갈 주지사의 구금을 발표했다. 혐의는 일련의 암살과 살인 혐의와 연관된 형사사건이다. 2004~2005년 하바롭스크지역에서 행해진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심각한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푸르갈은 2명 이상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