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실온 물속에서 24시간 생존

SARS-CoV-2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는 실온 물속에서 24시간 이내에 죽는다고 러시아의 Rospotrebnadzor 프레스 서비스는 7월 30일 발표했다.
수중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성에 대한 연구는 Rospotrebnadzor의 벡터 센터에서 수행되었다. 과학자들은 SARS-CoV-2 입자의 90%가 24시간 내에 비활성 상태가 되며, 물에 머무르는 시간이 72 시간으로 증가하면 입자의 99%가 물에서 죽는 다는것을 발견했다.
regnum.ru,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