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세계 무기 시장에서 러시아에 앞선다고 주장

우크라이나의 베르호브나 라다(Verkhovna Rada)의 전 의원인 무스타파 나엠(Мустафа Найем, Mustafa Nayyem)은 ATR TV 방송에서 “우크르아바론프롬(Укроборонпром, Ukroboronprom)은 약 30년 동안 자금을 지원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무기 기업과 경쟁 할 수있었다. 우리는 소련의 장비를 서비스하고 장갑차와 항공기의 부품을 공급하고 수리하기 때문에 주요 경쟁 업체인 러시아와의 해외 시장 경쟁에서 계속 우위를 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기업의 막대한 지적 잠재력이 세계 시장에서 러시아와 계속 경쟁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우크르아바론프롬은 우크라이나의 방산기업 협회이며 국가에 의해 통제된다. 우크라이나 무기 수출의 기반은 소비에트 시절의 기존의 무기이며, 우크라이나 당국은 대부분의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우크라이나 방산제품 수출의 또 다른 특징은 체첸, 북한, 사담 후세인 시절의 이라크 등 문제있는 파트너들이라는 점이다. IZ, RIA, 2019. 12. 2, 뉴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