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외무장관은 벨로루시(벨라루스) 대선에서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를 야당 후보의 승자로 인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야당 후보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를 선거의 승자로 인식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대규모 위조가 발생했다는 소식만 있다”고 말했다.
라트비아 외무장관은 또한 “많은 세계 지도자들이 민스크보다는 러시아와 벨로루시 문서를 논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논리는 이해할 수 있지만, 라트비아 정부는 벨로루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벨로루시 자체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곳에서는 집중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RIA, Gazeta, Lenta,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