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야당, CSTO 및 국가연합 탈퇴 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EU 등과 우호관계 유지 희망

체포된 벨로루시 대통령후보 빅토르 바바리코의 본부장은 벨로루시 야당이 러시아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로루시 안보리 위원과의 회의에서 2030년까지의 야당 프로그램은 벨로루시가 러시아 및 CSTO, 연합국가에서 탈퇴하고 러시아 군사기지를 폐쇄하고 향후 EU와 NATO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야당측)가 러시아와의 관계를 망쳐려고 애쓰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대통령의 조작이 있다. 저는 우리의 공식적인 입장이 모두에게 우호적이고 상호 유익한 관계를 유지하고 실용적이고 수정적이고 투명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확신시키고 싶다. 러시아연방, 우크라이나 및 유럽연합(EU) 국가들과 함께 모든 파트너 국가와 소통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다.”라고 Kolesnikova가 말했다.
그녀는 빅토르 바바리코의 대표들이 국제 사회에 그들의 입장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예를들어 우리는 벨로루시 주재 러시아 대사에게 문서를 보냈다. 우리는 메시지가 전달되었다고 들었다. ”라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루카셴코의 발언은 “조작과 기만 시도”라고 평했다.
Kommrsant,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