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루카셴코 대통령은 미국이 시위 배후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우리의 혼란을 준비하고있었다. 러시아는 우리를 잃을까 두려워했다. 서방은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듯이 러시아에 맞서 어떻게든 우리를 끌어내기로 결정했다. 이제 그들은 발트해-흑해 회랑의 위생 지대(방역 지대, 안전 지대)를 세우려 한다. 발틱 3국과, 우리와 우크라이나가 하나의 연결고리다.”고 강조했다.
루카셴코는 미국이 시위의 배후에 있는 반면, 유럽 국가들은 “말한대로 함께”하고 있다고 확신을 표명했다. 특히 Lukashenka는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의 특별 센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가 무엇을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근처에서 탱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RIA, Lenta, 2020. 8. 21.